1. 선 자세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여 허리통증 부분이 중심이 되도록 I자 테이프를 등뼈와 직각이 되게 붙입

니다.

2. 다른 한개의 테이프를 중심에서 바깥쪽을 향해 대각선으로 붙입니다.

3. 반대쪽에 다른 1개의 테이프를 같은 요령으로 붙여갑니다.

4. 완성

추간판이라는 것은 연골조직에서 골수가 돌출되어져 버려 척수신경을 압박함으로써 생기는 요통과 다리

의 통증을 말합니다. 자주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20,30대의 젊은 남성들에게 일어나기 쉽습니다.
 

증상

요통과 대퇴부의 저림이 주된 특징으로 기침과 가래, 배변시 힘을 주면 볼기에서 대퇴부에 걸친 몸 뒤쪽

부분과 장딴지에서 발끝에까지 통증이 느껴집니다. 또 다리근육이 약해지거나 힘이 빠져 잘 넘어지는 경

우도 생깁니다.

테이핑 포인트

이 테이핑은 별 테이핑이라고도 하며 선추, 요추의 장해를 동시에 치료합니다. 스포츠 선수들도 헤르니아

증상이 있어 이 테이핑은 많이 이용합니다.

테이핑 효과

헤르나이 증상인 신경을 자극하는 듯한 통증은 많이 부드러워집니다. 헤르니아 그 자체는 무리하지 않고

시가을 두어 치료하면 낫지만 이 테이핑은 허리보호 효과도 있으므로 어느정도 시강늘 두고 계속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 마무리는 각각의 테이프에 주름이 잡히는 상태가 좋으며 스포츠 선수로서 운동을 계속하는 사람은 운동중에는 약간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